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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술 및 출판물

숙명인문학연구소

저술 및 출판물

인문학 전공 교원 신간 안내

 

바인랜드

창작과 비평, 2016년 8월. 635면.

토마스 핀천 저, 박인찬(숙명인문학연구소) 역

 

현대 미국문학의 거장 토머스 핀천이 17년의 침묵을 깨고 발표한 사랑, 음모, 배반의 정치소설. 유토피아를 꿈꾸는 히피, 혁명좌파, PR³(People's Republic of Rock'n Roll)의 1960년대 대항문화와 극도로 우경화되어가는 1980년대 레이건 집권기 미국의 이야기가 미국 캘리포니아의 가상공간 바인랜드 카운티를 배경으로 서로 교차하며 펼쳐진다.

고려시기 지방제도 연구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17년 2월. 332면.

박종진(역사문화학과) 저

 

이 책은 필자의 고려시기 지방제도 연구를 종합한 것이다. 고려시기의 지방제도는 고려 건국 후 몇 차례의 개편 끝에 1018년(현종 9)에 기본 틀이 만들어졌는데, 하나의 주현(主縣)과 몇 개의 속현(屬縣)이 하나의 지방통치단위인 ‘주현속현단위’로 묶였다는 점에서 ‘주현속현제도(主縣屬縣制度)’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주현속현제도’의 성립과 운영, ‘주현속현단위’의 범위와 지리적 특징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사랑에 관하여. 사랑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문학판, 2017년 3월. 432면.

헤르만 헤세 저, 정현규(독일언어문화학과) 역

 

헤세의 사랑에 관한 산문, 단편들과 시 26편, 아포리즘 30편이 실린 ‘사랑의 성채’ 같은 책이다. 이 모음집은 헤세의 전 작품과 편지글을 아우르며 다양한 사랑의 양상을짚고 있다. 이 책에서 독자는 아련하게 잊혀졌던 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게 되기도 하고, 현재진행형인 사랑의 모습을 만나기도 하며, 한 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사랑-그것이 미래의 사랑이든, 도저히 가능할 것 같지 않은 사랑이든-을 만나게 될 것이다.

Grasshopper's Eyes: Poems

Parlor Press, 2017년 4월. 134면.

고형렬 저, 이형진(영어영문학부) Brother Anthony of Taize 공역

 

고형렬의 시들은 한국의 풍경과 도시의 모습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씌어졌다. 시인은 자신의 기억과 상상력을 자유롭게 둠으로써 자연주의적인 묘사가 갖는 제한들로부터자신의 시를 벗어나게 한다. 이러한 점은 독자로 하여금 모든 사물의 상호 관계성과 일시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만든다. 설악산 자락에서 나고 자란 시인의 많은 시들은 설악으로 회귀한다. 이 책은 시인의 작품을 영어로 번역한 첫 번째 번역서이다.

만주이민의 국책문학과 이데올로기-근대 동아시아의 제국, 식민지, 이동

소명출판사, 2017. (근간)

안지나 저(숙명인문학연구소)

 

2016년 일본에서 출간한 『帝国の文学とイデオロギー―満洲移民の国策文学』(世織書房, 2016)의 한국어 번역본이다. 이 책은 근대일본의 국책단체 농민문학간화회와 대륙개척문예간화회가 창작한 만주이민의 국책문학을, 이데올로기를 축으로 하여 구체적인 작품분석을 통해 검토한 것이다. 제국의 문학이 식민지를 파악하고 분석하고 포섭하려는 이야기의 이데올로기가 배태하는 도착(倒錯)을 검토함으로써 국책문학의 시대를 보다 다양하고 풍요롭게 읽어내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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